건물 진입 내부 소탕작전 등 양 기관의 전투기술 공유를 통해 합동작전 수행능력 강화
이번 합동훈련은 양 기관의 장점과 노하우의 공유를 통해 대테러 현장조치 능력과 전술훈련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상호 장비소개와 합동 건물내부 소탕작전, 전술사격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특전사 황금박쥐부대는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지역 내 발생 가능한 우발상황에 대한 민·관·군 상호 공조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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