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새벽 열려진 사무실 창문을 통해 침입, 책상 서랍에 보관된 현금 등 달러, 통장 등을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제경찰서는, 19일 시정되지 않은 사무실에 침입, 현금 10만원, 미화 300달러, 신협통장 2매 등을 절취한 서 모씨(31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피의자 서 씨는 지난 5월 7일 05:00경 김제시 동서로 소재 시정되지 않은 2층 사무실에 침입하여 현금 10만원, 미화 300달러, 신협통장 2매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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