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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한 5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5 [16:01]

포항서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한 5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5/05/15 [16:0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심덕보)는, 15일 오후 14:10경 대전 동구 ○○동 소재 한 노래방 지하 창고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피의자 K씨(51세)를 검거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K씨는 지난 5월 7일 08:50경 포항시 북구 죽도동 소재 한 노상에서 부착하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경위 등을 수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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