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진 한류닷컴 대표이사

희망나눔실천본부 사무총장 /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사회봉사분과 위원장

새누리당 책임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한류닷컴은 “희망 나눔 1,000만 캠페인”을 시작으로 허드슨 문화재단과 한류문화 사절단을 구성하여 한류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제1회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명실공히 한류문화 전파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봉사로 다져온 시간들은 시간이 갈수록 청소년 및 청년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하지만 청년의 사회봉사 참여는 아직 미약하다. 트렌드를 반영한 이 대표의 아름다운 봉사와의 동행을 시작한다.

Q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사회봉사분과 위원장으로 오랜 시간 활동 중이신데, 사회봉사 분과 위원장의 역할을 소개해 주십시요.

먼저 정치인이 되고자 청년위원장을 맡은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주위 분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아이들의 재능을 키워주는 데 버팀목이 되어 주고자 한 일입니다.

살면서 민심의 시작인 청년들과 소통하며 소외된 분들에게 먼저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직에 맞는 역할로 인정을 받는다면 더 많은 이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지난 4년 중앙청년위원회에서 사회봉사분과 위원장으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애써 왔습니다. 올해 공식적인 인사는 아직 없지만 작년에 이어 계속 하여 역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회봉사분과 위원장만 연임을 할 정도로 봉사위원장이라는 직함에 애착이 있습니다. “청년이 미래다”라는 말처럼 청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충실히 역할을 해준다면, 앞으로 함께 큰 일을 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봉사를 어떤식으로 참여케 하며, 또 어떤 봉사를 해 오셨나요?

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게 필요한 것은 확인증이니 봉사활동 확인서를 꼭 끊어줍니다. 참여한 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재미를 줍니다. 2013년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200만배 힐링 콘서트”에서 할머니들의 전쟁의 대한 아픔과 삶의 애환,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초중고 및 대학생 1000여명이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그림전, 사진전, 영상전을 펼쳐 청소년들에겐 많은 교훈과 의미를, 할머니들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뜻 깊은 행사의 사무총장직을 맡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습니다. 가수 자전거탄풍경과 이수영 씨를 초청해 공연을 했었습니다.

서울시청 광장에선 국내 다문화 가정을 위해 “화이팅 다문화”란 주제로 아이들은 태극기 그리기, 애국가 사가쓰기 등으로 경연을 하고, 각국의 전통의상과 춤으로 열린 문화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매년 연말에 소년소녀가장들을 선정하여 각종 문화 행사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Q 희망 나눔 1,000만 캠페인은 어떤것이며,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그동안 봉사로 인연이 된 분들과 한 마음으로 현재의 한류닷컴과 희망나눔실천본부(대표 정부화)라는 새 그릇을 만들었습니다. 희망나눔실천본부는 희망 나눔 캐리커처, 중소기업 희망 브리지, 희망 나눔 의료봉사, 희망 나눔 한류 콘서트, 희망 나눔 백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희망을 나르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1년여 년의 준비를 했습니다. 하여 SBS 아침 방송에 10분 방영 확정과 7~8개 케이블 방송에 1시간 방영이 확정되어 있으며, 50여개의 언론사, 100여개의 기관과 법인, 조계사. 불국사, 백양사를 포함한 10여개의 종교단체, 20여개의 종합병원과 개인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마치고 캠페인을 시작할 지방자치 단체와 발 빠르게 협의 중입니다. 6월엔 평택, 7월에는 안성에서 ‘희망 나눔 1,000만 캠페인“을 개최하고 매월 지자체를 순회하며 진행해나갈 예정 입니다. 소외계층의 의료지원이 목적이며, 꼭 수술이 필요한 아이들을 선정하여 수술비 지원 및 전액 무료 수술을 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 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희망 캠페인은 희망 나눔이라는 주제로 백일장 및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시상을 합니다. 새로운 문화를 많이 보고 체험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봉사가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간이 갈수록 봉사는 스스로를 위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남녀노소를 망론하고 봉사는 필요한 것이고 본인들의 꿈이 무엇이든 그 시작은 봉사임을 염두 했으면 합니다. 본 캠페인으로 많은 아이들이 새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을 봉사로 꿈꾸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