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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 나부터 먼저” 여경들의 플래시몹 캠페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4 [11:33]

“교통질서 나부터 먼저” 여경들의 플래시몹 캠페인

편집부 | 입력 : 2015/05/14 [11:3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딱딱한 캠페인은 가라! 부산경찰의 신개념 ?나부터  캠페인 왔다!!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에서는, 14일 오전 07:30 ~ 08:30까지 ?부산 교통질서, 나부터 먼저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경찰청 동백광장 앞, 서면교차로 등 20곳에서 지방청과 15개 경찰서 직원이 동시에 ?나부터  캠페인 및 플래시몹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부산경찰은 기존의 딱딱한 캠페인에서 탈피,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단디해라 안전띠”, “그만온나 정지선”등 특색있는 문구의 플래카드?피켓을 활용하고 전 직원이 통일된 ?나부터  율동을 선보였다.

또한, 참신한 이목을 집중시키는 홍보를 위해 부산경찰청 ?나부터  홍보단(여경제대)이 교통법규 준수 댄스 및 플래시몹을 펼쳐 시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부산경찰청은 앞으로도 각 경찰서와 부산 교통문화개선 및 질서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플래시몹, UCC 등 새롭고 다양한 홍보를 연중 이어나가 부산 시민 모두와 함께 ?부산 교통질서, 나부터 먼저?운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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