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놀라운 상상력과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던 <왓 이프…? 시즌2>가 지난 30일(토) 9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공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세계, 새로운 영웅들을 보여줄 수 있어 흥분된다”라고 밝힌 제작진의 말처럼 아이언맨, 토르, 닥터 스트레인지, 헐크, 스칼렛 위치, 헬라, 네뷸라 등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MCU 대표 캐릭터 뿐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NEW 히어로 ‘카호리’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만약에?’라는 상상력으로 뒤틀며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 크리스 헴스워스, 케이트 블란쳇, 톰 히들스턴 등 기존 캐릭터를 연기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더욱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했다. 이에 국내 시청자들 역시 매일 공개된 에피소드를 본방사수하며 SNS에 만장일치 호평을 전했다. 먼저 “마블팬의 모든 상상력을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 같은 작품”(키노라이츠 Mov****), “한 번쯤 상상해봤을 이야기가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게 너무 놀라움”(유튜브 scg****), “매 설정 자체가 너무 신선함”(유튜브 uuk****), “왓이프는 전설이다 그냥… 매화 매화 다 재밌냐 어떻게”(유튜브 kf3****) 등 오직 <왓 이프...?>시리즈이기에 가능한 역대급 상상력이 빚어낸 신선한 스토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랜만에 아이언맨 슈트를 제대로 보여줘서 진짜 좋았어요”(유튜브 bhk****), “헬라와 웬우의 만남? 그 자체로 그냥 끝났음”(유튜브 tod****), “가장 좋아하는 마블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왓이프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유튜브 ids***) 등 각 에피소드마다 생동감 있게 표현된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매력에도 호평을 전했고 “<왓 이프...?> 시리즈는 계속 만들어져야 한다”(유튜브 oee****), “더 좋아진 애니메이션 퀄리티”(트위터 wwi****), “왓 이프 시리즈는 언제나 그랬듯 MCU 유니버스의 이면을 비추며 가려운 부분을 긁어줬고 시즌 2에 이르러 비로소 본격적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려 한다”(키노라이츠 개***) 등 이번 작품이 MCU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계속 해서 새로운 시리즈를 보고 싶다는 염원까지 드러내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놀라운 반전으로 마지막까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왓 이프...? 시즌2>는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MCU 히어로들의 운명을 뒤바꿔 새로운 이야기들로 기발하게 탄생시킨 마블 스튜디오 최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모든 에피소드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