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신인가수 송유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흔한 이별’ 풋풋한 녹음실 사진 공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2 [13:29]

신인가수 송유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흔한 이별’ 풋풋한 녹음실 사진 공개

편집부 | 입력 : 2015/05/12 [13:29]


[내외신문=조동현 기자] 신인가수 송유빈의 OST ‘흔한 이별’ 녹음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오늘 오전 송유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OST Part.9 ‘흔한 이별’ 녹음실에서 촬영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유빈은 핑크색 티셔츠 차림에 헤드폰을 쓴 채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순수한 소년 같은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진과 함께 “내일 낮 12시! 김나영 누나와 함께 부른 ‘냄새를 보는 소녀’ OST ‘흔한 이별’이 발매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이 개재 되었다.

 

송유빈은 가수 김나영과 함께 듀엣으로 OST에 참여하여 오는 13일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슈퍼스타K’ 출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컬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어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빨리 듣고 싶어요.’ “너무 귀엽네요.”, “잘생겼어요.” 등 노래에 대한 기대와 사진 속 모습을 칭찬하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유빈과 김나영이 부른 SBS 수목드라마 OST ‘흔한 이별’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뮤직웍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