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수하 여자배우 최우수연기상 수상>

[내외신문 김학영 기자] 지난 1일 서울시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23 K-브랜드 연예대상에서 배우 조수하가 여자배우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배우 조수하는 영화 “형사록2”와 MHG엔터테인먼트에서 사전제작한 미니시리즈 “마이샵”에서 차수현 검사역을 맡아 그만의 매력적인 연기력를 펼쳐 보였다.

조수하는 "먼저 소속회사 가족들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요즘 연기잘하는 배우가 너무 많기에 이 상의 무게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조금씩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멋진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종횡하며, 연기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 조수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