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덕진경찰서는, 12일 시정되지 않은 유치원 창문을 통해 들어가 183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K씨(20세)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K씨는 지난 달 4월 15일 00:40경, 덕진구 금암2동 소재 ?? 유치원의 시정되지 않은 2층 창문을 통해 들어가 피해자 C씨(52세)의 시가 100만원 상당의 LG X-note 1대, 시가 80만원 상당 니콘 D-80카메라 1대, 약3만원 들이 저금통 1개 등 도합 183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피의자 K씨는 지난 5월 2일 01:10경, 덕진구 금암2동 ?? 유치원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침입하여 피해자 B씨(여,53세)의 시가 40만원 상당의 갤럭시 플레이어 5.8을 절취하는 등 총 5회(유치원3, 차량털이2)에 걸쳐 43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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