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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 시민과 함께하는 5월의 눈꽃 송이 ‛이팝나무 Week‚ 힐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9 [15:37]

둔산경찰, 시민과 함께하는 5월의 눈꽃 송이 ‛이팝나무 Week‚ 힐링

편집부 | 입력 : 2015/05/09 [15:3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 ‘시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이팝나무에 빠진 힐링 주간’ 이라는 슬로건으로 ?2015 이팝나무 Week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둔산경찰서 정문 좌·우측에 눈꽃 같은 이팝나무 꽃이 활짝 만개하여 마치 5월의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시점에서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힐링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직원들이 직접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즐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첫날인 9일에는 ‘바나나 학교 전담 경찰관과 함께하는 바나나 해피스쿨 드림’ 행사로 자체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사이버범죄 예방강의, 영화상영 등을 실시한다.

11일에는 ‘5월의 크리스마스 이팝나무 Concert’ 행사로 11시 5층 대회의실에서 (사)퓨전 국악연대 가락타래의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12일에는 명예경찰 소년단이 경찰서를 방문하여 112상황실, 민원실 등을 체험하고 순찰차 탑승, 포돌이와 사진촬영 등 체험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14일에는 탄방동 일원에서 체감치안 저해 및 강·절도 예방을 위한 하얀 꽃 「세바퀴 THE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힐링 주간 내내 이팝나무가 만개한 둔산경찰서를 배경으로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가족사진 찍기 행사가 진행된다.

김기용 둔산경찰서장은 “뭉게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른 것 같은 착각을 주는 이팝나무와 함께 시민과 직원 모두 2015 이팝나무 Week 행사를 통해 5월의 크리스마스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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