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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위촉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5/08 [13:34]

아산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위촉

강봉조 | 입력 : 2015/05/08 [13:34]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시민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각종 정책을 모니터링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안향녀)이 출범했다.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27명은 지난 4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고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내년 2016년 2월까지 생활하며 느끼는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아이디어나 민원 사항 제안 또는 정책현장 모니터링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발한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산시 시책에 관심을 갖고 생활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정책제안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행정자치부 기획으로 도입된 제도로 일상속에서 느꼈던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해 국민생활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2009년 2월에 공모해 전국에서 3,041명의 참여로 출범했다. 이번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전업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등 20대에서 50대까지 전국 4,037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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