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주차장에 주차된 화물트럭에 침입하여 현금 등을 상습으로 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는, 4일 같은 장소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6회에 걸쳐 총 333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L씨(56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피의자 L씨는 지난 5월 2일 15:57경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덕진체련공원내" 주차장에 주차된 화물차 조수석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 차량 내에 벗어 놓은 바지 주머니에 있던 현금 5만원을 절취하는 등 같은 장소에서 총 6회에 걸쳐 333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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