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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풍뎅이”남양유업 광고모델로 그녀들다운 매력발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9 [14:41]

걸그룹“풍뎅이”남양유업 광고모델로 그녀들다운 매력발산!

편집부 | 입력 : 2015/04/29 [14:41]


[내외신문=조동현 기자] 최근 해피바이러스 3인조 걸그룹 “풍뎅이”(빨강,파랑,노랑)의 남양유업 유산균음료 “프로바이오틱 시너지” 광고가 화제다.

지난 2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프로바이오틱 시너지” 광고에서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 그녀들은 공개가 되자마자 SNS를 통해 “쾌변녀”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며 멤버 모두 박장대소 했다.

공개된 영상 속 풍뎅이는 모두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같은 앳된 모습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선생님 똥! 싸고 오겠습니다”하며 새침하게 말하는 노랑, 화장실이 로켓처럼 날아갈 만큼 너무도 행복하게 쾌변을 보는 빨강, 그리고 꾀꼬리처럼 맑은 음색으로 노래를 부르는 주근깨소녀파랑 등 멤버(빨강,파랑,노랑)모두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녀들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각 에피소드에 등장해 깨알같은 재미를 보여준 1인 3역의 선생님 역할로는 신인배우 조인형이 맡았다.

풍뎅이는 “멤버들과 광고를 보는데 영상 속 방귀소리가 너무 실감나 엄청 웃었다”며 팬들에게 “저희 귀엽게 봐주시고 쾌변에는 프로바이오틱 시너지!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과학시간(노랑), 체육시간(빨강), 음악시간(파랑)에 벌어지는 3가지 상황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뎅이의 “배추보쌈” 노래를 개사 해 CM송으로도 활용을 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풍뎅이는 현재 댄스곡 “배추보쌈”을 통해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활동 중이며 오는 6월 새로이 선보일 신곡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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