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순길태)

?경비함 공개, 인명구조장비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행사 다양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제 93회 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경비함 공개, 인명구조장비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행사 다양

속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순길태)는 오는 5월 5일 제 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속초해양경비안전서 경비함정 전용부두(속초시 동명동 속초시청 앞)에서 경비함 공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경비안전본부의 조직개편 이후 맞이하는 첫 어린이날 행사로, 다양한 안전장구 체험 및 시청각 자료 상영으로 어린이들의 해양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속초해양경비안전서의 활동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주요 행사로는 ▲500톤 급 최신예 경비함 견학, ▲안전장비 및 심폐소생술 체험, ▲어린이용 해경정복 입어보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상명대 공연영상미술학과 지원) 등 다채로운 체험형 행사와 함께,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해양환경사진 전시 ▲어린이 애니매이션 영화 ▲속초서 홍보영상 상영도 이뤄질 예정이다.

모든 체험행사들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해양경비안전서 홍보실(☎ 033-634-22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