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홍성삼)경비교통과는, 28일 오후 14:00~16:00 전북청 대강당에서 상설중대 및 일선서 교통외근, 싸이카순찰대 등 239명(17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수신호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실제 교통외근 현장에서 필요한 맨손수신호 동작(10개동작)과 신호봉을 이용한 수신호동작등 표준화동작을 통해 수신호의 정확성, 경적의 올바른 사용법, 팀 구성원간의 통일성을 중점사항으로 평가됐다.
또한, 경연대회 중간에 개인장기 자랑 및 퍼포먼스 등 공연을 더해 본 대회를 더 활기차게 진행하였다.
이번 우승팀은 경찰관기동대, 준우승팀은 싸이카순찰대로 표창장과 포상휴가가 수여되었다.
한편, “전순홍 경비교통과장”은 도로위에서 매연과 싸우며 소통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교통경찰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하며 , 근무중 조그만한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안전을 당부하였고 , 특히 대민 최접점 부서에서 근무하는 만큼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