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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홍아름, 한·중 의료관광 컨퍼런스 명예대사 위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3 [11:32]

김범수, 홍아름, 한·중 의료관광 컨퍼런스 명예대사 위촉

편집부 | 입력 : 2015/04/23 [11:32]


▲ 영화배우 홍아름 (사진: 부산시)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23~26일까지 경남정보대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 의료관광 컨퍼런스' 명예홍보대사에 이범수와 홍아름이 위촉됐다.

 

이범수는 중국 인터넷쇼핑몰 '알리바바'가 투자한 중국 영화 '용봉거울'의 주연배우로 발탁돼 현재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이다. 용봉거울은 중국 국민 배우 진소춘 외 중국 최고 인기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고 있어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또 여자 명예홍보대사인 홍아름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메이플걸'로 유명하다. 부산의 대표브랜드 긍정산성막걸리를 소재로한 '막걸스'(5월 개봉 예정)에 주연배우를 맡았다. 부산을 거점으로 차세대 한류스타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과 한류콘텐츠를 부산 내에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한·중 의료관광 컨퍼런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동안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리는 의료관광 국제회의다. 를 주제로 진행되며 50여 개의 한국과 중국 관련사들이 의료관광 사업을 공유한다. 컨퍼런스를 통해 의료관광분야와 콘텐츠와 관리, 운영 시스템 등 실질적인 업무협약 등이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 기간동안 '가칭 한중의료산업발전협의회' 발기인 대회를 유치해 향후 한·중 FTA 의료분야 협상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국제민간기구도 발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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