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 및 수술을 집도한 의료기기업체 사원을 입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3. 4월 초순경부터 5월 말까지 부산 중구 소재 한 병원에서 무면허 의료기기업체 사원에게 수술을 집도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금일 7월 7일 08:00경부터 해당 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건으로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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