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청도경찰서는, 15일 울산·경산·밀양 등지에서 여성들을 모아 수백만원대의 판돈을 걸고 속칭“아도사끼”도박을 한 K씨(女, 55세)씨 등 여성 8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4월 14일 22:00경부터 ∼ 4월 15일 00:10까지 청도군 ○○면 소재 한 펜션에서 수십회에 걸쳐 속칭“아도사끼”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박 신고를 받고, 현장을 급습 검거하여 판돈 536만원 가량과 화투를 압수,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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