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장현인기자] 부산영도경찰서(서장 김해주)는 지는 13일 오전 11시 부산영도경찰서에서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삼진어묵(대표이사 박종수)과 '아동학대 및 사회4대악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아동학대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경찰과 지역사회 간 협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삼진어묵 제품 포장지에 아동학대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로고를 부착하여 유통하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하였다.
부산영도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근절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체계를 구축 등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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