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노상에서 만취한 피해자에게 시비를 걸어 폭행하고 금품 등을 강취한 2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는, 13일 노상에서 취객에게 시비를 걸어 폭행한 후 현금 및 휴대폰, 의류등 120만원 상당을 강취한 피의자 K씨(24세)등 3명을 검거하여 1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K씨 등 3명은 지난 달 3월 31일 05:13경 전주시 덕진구 소재 한 노상에서 만취한 피해자 Y씨(21세)에게 시비를 걸어 바닥에 넘어뜨리고 얼굴을 폭행한 후 안면부를 8회 짓밟아 현금, 휴대폰, 의류 등 시가 120만원 상당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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