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2023년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및 신임회장 위촉식 가져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는 지난 20일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 및 당진시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채진주 신임회장 및 기지초등학교 등 10개교 회장을 새로이 위촉하고, 향후 어린이 교통안전 방안 발표, 자유토론 등 앞으로 녹색어머니회와 유관기관이 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논했다.
최성영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포함한 전체 교통사고 현황이 작년과 올해 연속으로 유례없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이것은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을 포함해 유관기관이 모두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