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 엔터테이먼트 이윤정 대표(왼)와 한국여성미디어클럽 부산지부 김수경 대표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한국여성미디어클럽(KWMC) 영남본부는 지난 7일 (주)정은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쉽 MOU를 체결했다.
(주)정은 엔터테이먼트 산하 어린이 치어리딩 ‘슈팅스타’ 연습실에서 가진 이번 협약식에는 “KWMC 후견 업체로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에 상호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 현직 여기자로 구성된 한국여성미디어클럽은 남북 평화통일 성사와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2015년 활동 표제어를 ‘통일과 평화’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통일법’을 4월 주제로 하여 관련자 대담을 준비 중이다.
(주)정은 엔터테인먼트는 어린이 치어리딩 교육과 공연기획 장르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부산 경남지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종합 엔터테이먼트다.
메인 공연분야는 ‘슈팅스타’ 어린이 치어리딩이다. 만6세~13세로 이루어진 슈팅스타는 전국대회 입상을 비롯, 재능 컨테스트 대상 및 롯데자이언 프로야구와 KT소닉붐 등 스포츠 구단에서의 축하공연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 어린이 공연의 선봉에 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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