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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시설 준공식 개최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 및 보건위생 향상 기대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3/04/19 [06:00]

당진시,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시설 준공식 개최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 및 보건위생 향상 기대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3/04/19 [06:00]

 사진 /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장 준공식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가 대호지면 조금리 일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한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시설건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1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 강봉조 기자

이날 준공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하수처리시설이 없던 대호지면에 총사업비 67억 원을 들여 202010월 착공을 시작으로 26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4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를 준공했다.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장의 1 처리용량은 70톤이며 배수 설비는 140여 가구의 규모로 대호지면 주민들의 하수도 보급률 및 보건위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 시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앞으로도 당진시의 하수도 보급률을 증대하고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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