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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3일부터 17까지 5일간 추모기간 지정 운영 -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아산시가 세월호 참사 발생 1주기 도래에 따라 엄숙한 분위기 속에 시민 모두가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기간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이며, 추모기간 중 희생자를 위한 추모 메시지 작성, 노란리본 패용 및 리본 달기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진행하며, 전광판 추모글 송출, 홈페이지 추모 배너, 추모 현수막 게첨을 통해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이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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