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순길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순길태)는 지난 8일 13시 50분 경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동산어촌계의 공동어장에서 양식중이던 전복 243미를 불법채취한 혐의로 손씨(31세, 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였다.
속초해경안전서는 절도범들이 잠수슈트와 스노클 등을 착용하고, 갈고리를 사용하는 등 사전에 범행도구와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하여 절도행위를 한 것으로 미루어 추가범행이 있는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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