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태안해양경비안전서, 해상치안 현장 점검에 나서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4/09 [11:13]

태안해양경비안전서, 해상치안 현장 점검에 나서

강봉조 | 입력 : 2015/04/09 [11:13]


(서장 김정식)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김정식 태안해양경비안전서장이 관내 해상치안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취지는 행락철 갯바위?해루질?레저보트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해상 현장을 점검, 증가하는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기상불량(저시정 등)으로 인한 해양사고를 예방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체제를 점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김정식 서장은 9일 오후 경비함정을 이용해 몽산포→거아도→방포?꽃지→내?외파 수도→옹도 일대를 순찰하며 치안수요 집중 해역 및 사고 다발 해역의 현장을 확인 분석하고 대응체제를 논의하는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정식 서장은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상황발생을 대비해 항상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해달라” 며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이 많은 줄 알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고 당부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