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헤럴드 경제 주최‘2015 대한민국 가치 경영 대상’ <우수의정행정> 부문 박마루 의원 대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8 [17:45]

헤럴드 경제 주최‘2015 대한민국 가치 경영 대상’ <우수의정행정> 부문 박마루 의원 대상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5/04/08 [17:45]

[내외신문]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제9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선출 된 박마루 의원은 현재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의원이다.

 

정치를 시작하기 이전에 이미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박마루 의원은 지체장애인으로 나사렛대학교 협동교수, 복지TV상무, 서울지체장애인협회 부회장과 중기청 산하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팔방미인으로 불려진다.

 

이런 활동들은 물론 박마루 의원이 복지 쪽에 관심과 비중을 두고 있는 이유는 바로 본인이 장애인이기에 자연스럽게 약자의 처지를 알고 있고 그런 이들의 복지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고 서울시의 사회복지를 위해 현장의 소리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전달하고 있다.

 

방송인 겸 인기 멘토 강사로 "내 삶을 바꾸는 4가지 방법“ 주제로 멋진 강의도 하며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얼마 전 서울시의회 본관 로비에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와 가수 김장훈, 귀순 피아니스트 김철웅과 함께 '북한 청소년들을 위한 악기 보내기' 콘서트를 열어 남북민간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북한 청소년에게 악기를 보내주는 캠페인을 기획해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실 이뿐 아니라 박마루 의원은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와 함께 오래 전에 북한에 휠체어 500대를 전달했으며 우리사회가 더 건강해 지도록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서 최근에 영구임대주택 입주자의 주거환경개선 및 주거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을 단독 발의하고 , , 을 공동발의 하는 등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서울시 행정감사에서도 날카로운 질문과 서울시 실책을 지적하여 행정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하며 모범적인 행정감사 활동을 하였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2015년 서울시 사회복지예산중 특히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했으며 장애인거주시설 탈 시설화 지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중증장애인연금, 장애인 인식개선지원, 장애인자녀학비지원 등을 개선하며 2015년 장애인복지정책을 새롭게 바꾸는 결과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도 했다.

 

언제나 서울에 사는 약자의 목소리를 시 관계자와 의회에 정확하게 전달해 개선시키고 그들의 행복지수를 높아지게 하고 싶다고 말하는 박마루 의원. 앞으로 그가 만들어갈 행복한 서울시의 복지를 기대해본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