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정주은기자]?올해 15회를 맞이한 대저토마토축제가 4~5일 대저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축제에는 토마토 전시, 판매와 함께 무료시식회, 토마토 요리 전시, 떡메치기, 꽃꽂이 등 체험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처음 열리는 ‘낙동강변 30리 벚꽃축제’와 연계해 개최되었다. 전날 내린 비와 당일 흐린 날씨 속에서도 1만여 명의 관광객으로 북적거렸다.

‘대저토마토축제’는 낙동강 삼각주의 비옥한 토양에서 60여 년간 재배역사와 최고의 재배기술로 생산되는 강서 토마토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여 특산물의 유통 및 소비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축제는 부산 대저농협에서 주관하고 대저토마토축제위원회가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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