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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면 컵파스타도 먹고 시민공원에서 데이트도 즐긴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7 [07:28]

프랑스 생면 컵파스타도 먹고 시민공원에서 데이트도 즐긴다

편집부 | 입력 : 2015/04/07 [07:28]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프랑스 생면파스타 전문점 메조디파스타(대표 길병민) 부산 양점점은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부 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와일드라이프 사진전’과 함께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 연인 단위로 봄 나들이 가는 고객들을 겨냥해 기획됐으며 메조디파스타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사진전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부산 시민공원은 메조디파스타 양정점과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간편하게 파스타를 먹고 전시를 보러 가기에 적합한 코스다. 매장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한편,부산시민공원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은 자연 생태계 보존 프로젝트에 공헌해온 세계 최고 야생 사진가의 주요작품 100여점을 소개한다. 포토존 공간에서는 실제크기의 ‘한사토이’ 동물인형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공간까지 마련하여 관람의 즐거움을 더했다. 본 사진전은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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