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이 공공기관과 함께했던 협업성과가 인정돼 ‘2014년 정부?공공기관 협업과제 평가회’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국가 R&D과제의 기술이전 및 사업회 지원체계 구축’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정부3.0 ‘개방·공유·협력’ 취지에 따른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공공기관 간 업무칸막이를 없애는 등 20개 공공기관 협업 과제를 추진해왔다. 이중 3월 17일 열린 평가회에서 기보를 포함한 5개 기업이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보는 국가R&D성과 기술이전 실적이 저조한 이류를 수요기업 발굴에 어려운점이 있다고 판단 기술정보 공급기관과 수요기업을 잇는 매칭시스템을 구축해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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