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에 파견되어 근로한 광부·간호사의 노고와 희생을 기념하고 이들의 공로에 걸맞은 예우 및 지원을 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
[내외신문=?김천식 기자] 박명재 의원은 파독 광부·간호사의 명예와 공로를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 수행 등을 위하여 노력하고, 파독 광부·간호사가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에 입법 발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이들 파독 광부와 간호사가 국가에 공헌한 역할에 비해 정부에서 이들을 위한 혜택이나, 한국에 정착하는데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해준 것이 전무해 이 법률을 제안 ·발의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법률이 통과되어 입법화 된다면 그 동안 국가를 위해 일정 부분 역할을 했던 사람들이나 혹 미래에 이런 역할을 하게 될 사람들을 위한 자그만 대책이 될 수 있어, 국민들의 애국심 고취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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