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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지나간 자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3 [22:18]

화재가 지나간 자리

편집부 | 입력 : 2015/04/03 [22:18]


[내외신문 부산=김지연기자]한 차례 화재가 지나간 부산시 연제구에 있는 한 중고차매매단지 현장이 검게 그을려 있다.?오늘 새벽1시 53분 경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3층 규모인 건물에 주차 되있던 차량 수백 대가 불에 탔고 거센 불길로 철골구조물이 녹아 붕괴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근 주택가에 있는 200여명을 대피시켜 추가 피해를 막았으며 오전 7시까지 소방차 100여대, 소방관 36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여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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