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장현인 기자] 지난 3월 27일 부산 동구 수정동 해피로 결혼정보 사무실 내에서 결혼 알선 문제로 다툰후 불을 질러 피해자를 사망하게 한 피의자가 검거됐다.
경찰은 전담반 편성 추적 수사 중 4월 1일 당감시장에 피의자가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하여 부산 연지동에 은신중이던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 최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수사한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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