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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물품 판매대금 92회 절취한 40대 여종업원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1 [12:09]

군산서 물품 판매대금 92회 절취한 40대 여종업원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5/04/01 [12:0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점에서 당일 매출내역을 정산하지 않아 업주가 정확히 내역을 알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현금을 92회에 걸쳐, 절취한 40대 여종업원 등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군산경찰서는, 1일 손님들에게 물품을 판매하고 받은 혐금 294,000원을 절취한 피의자 K씨(여,47세)등 종업원 2명을 검거하여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014년 4월 18일경부터 2015년 1월 9일경까지 같은 수법으로 총 92회에 걸쳐 현금 및 물품 등 도합 800여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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