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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여성 속옷 상습 절취한 40대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1 [11:27]

정읍署, 여성 속옷 상습 절취한 40대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5/04/01 [11:2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주택가 등에 침입하여 건조대에 널어놓은 여성용 팬티, 브래지어를 상습으로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는, 1일 여성용 팬티, 브래지어 약 300여점, 시가 450만원 상당을 상습으로 절취한 피의자 L씨(44세)를 검거하여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L씨는 지난 2012년 2월 중순부터 2015년 3월 중순경까지 정읍시 일원 주택가 담을 넘어 들어가 건조대에 널어놓은 여성용 팬티, 브래지어 시가 450만원 상당을 상습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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