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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폭력배 행세 대출금 가로챈 30대 영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19 [10:58]

완산署 폭력배 행세 대출금 가로챈 30대 영장

편집부 | 입력 : 2015/03/19 [10:5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폭력배 행세하여 문신을 보여 주고 협박해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게 한 후 대출금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9일 피해자를 협박하여 제2금융권에서 총 4회에 걸쳐 1,150만원을 대출케 하여 가로챈 피의자 J씨(33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피의자 J씨는 지난 2013년 10월경부터 같은 해 11월 25일경 까지 피해자 K씨(31세)로 부터 총 4회에 걸쳐 1,15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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