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순길태)
수난구호대책회의 병행 개최로 해양사고 예방활동 주력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순길태)는 19(목) 14시 지방자치단체, 육ㆍ해군 관계자 및 어업대표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도어장 개장 전 어로보호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대책회의에서는 기존 최대 100척으로 제한돼 있던 일일 입어 척수를 무제한입어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최소 입어척수도 10척에서 8척으로 완화하고 하절기(6~8월) 저도어장 개장시간을 30분 앞당겨 시행하도록 결정하였다.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개장 첫날 신청한 어선 136척이 모두 입어해 조업을 하는 등 2차례 입어를 통해 260여척이 조업을 실시 1억 3700만원의 어획고를 올린바 있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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