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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지갑서 신용카드 훔쳐 현금 인출한 30대 종업원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17 [10:22]

손님 지갑서 신용카드 훔쳐 현금 인출한 30대 종업원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5/03/17 [10:2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덕진경찰서는, 17일 술에 취한 손님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절취한 후 旣 알고 있는 비밀번호를 이용 현금 30만원을 인출하여 절취한 J씨(30세, 종업원)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J씨(30세,종업원)는 지난 해 2014년 12월 18일 20:00경 전주시 덕진구 소재 한 노래타운에 손님으로 온 피해자 C씨(56세)가 술에 취한 틈을 이용 지갑에서 신용카드 1매를 절취하여 같은 날 20:14경 심부름을 하면서 旣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이용 현금 30만원을 인출하여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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