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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던 공장서 원자재 수천만원대 훔친 20대 등 2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13 [09:46]

자신이 일하던 공장서 원자재 수천만원대 훔친 20대 등 2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5/03/13 [09:4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익산경찰서는, 13일 자신이 근무했던 공장에서 원자재인 폴리에틸렌관 46,271kg 시가 69,584,550원 상당품을 절취한 S씨(27세)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S씨는 지난 2012년 12월 10일경부터  2013년 8월 5일경까지 총 16회에 걸쳐 원자재인 폴리에틸렌관 46,271kg 도합 69,584,550원 상당품을 회사 소유의 2.5t트럭에 싣고 나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피의자 S씨가 절취한 원자재 폴리에틸렌관 46,271kg을 15회에 걸쳐 매입한 고물상 업주 L씨도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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