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아산경찰서는, 13일 노상에 주차된 오토바이 6대를 만능키 이용 6회에 걸쳐 시가 850만원 상당을 상습으로 절취한 B군(15세)등 10대 6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여 여죄를 수사 중이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B군 등 6명은 지난 달 2월 15일 01:00경 아산시 00면 ○○리 소재 노상에 주차 된 시가 150만원 상당 오토바이를 만능키(일명:딸키)로 시동을 걸어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이들은 2015년 3월 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시가 850만원 상당 오토바이 6대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6명을 검거하여 피해품 오토바이 6대 유기장소를 확인하고, 전량 회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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