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농가 비닐하우스 등에 침입, 보관된 쌀을 수 십회에 걸쳐 상습으로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안경찰서는, 10일 정읍, 김제, 부안지역에서 수 십회에 걸쳐 1,300만원 상당의 쌀을 절취한 피의자 M씨(22세)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M씨는 지난 3월 7일 03:32경 부안군 소재 농가 비닐하우스에 침입, 쌀20kg 52포대를 절취하는 등 정읍, 김제, 부안지역에서 수 십회에 걸쳐 도합 1,300만원 상당의 쌀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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