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완산경찰서는, 10일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식당업주의 가방에서 현금을 절취한 J씨(여,55세,종업원)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J씨(女)는 지난 해 2014년 7월 20일부터∼같은 해 8월 30일까지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소재 ○○중화요리 식당에서 업주가 주방 일을 하는 틈을 이용 가방에서 총 15회에 걸쳐 약 1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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