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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은 경영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터칭리더십포럼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09 [17:56]

을미년은 경영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터칭리더십포럼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3/09 [17:56]


(서울대 차세대 융합 기수 연구원 센터장)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2015년 경제전망은 국내외적으로 불확실하다. 이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터칭리더십센터에서 포럼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터칭리더십센터[Touching Leadership Center] 정영희 대표는 “경영인으로서 알아야 할 정보와 경제 흐름을 분석해 성공하기 위한 리더십을 고찰하고 숨겨진 가치를 창출하는 시간을 갖고자 포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터칭리더십포럼은 오는 3월 11일(수),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그랜드워커힐 Aston House에서 조찬으로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친교, 조찬, 손욱회장의 강연, 장민호교수와 앙상블의 뮤직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며, 서울상공회의소, 광진구상공회, 내외신문 후원으로 진행된다.

 

포럼과 문화의 융합, 감동적인 멘토, 아름다운 만남으로 의미있는 시간이 기대된다.

 

첫 연사는 ‘혁신의 전도사’라고 불리는 손욱회장이다. 손욱회장은 30여년간 삼성그룹의 혁신을 주도하며 부임하는 자리마다 조직내 혁신DNA를 성공적으로 이식했던 경영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CEO로 평가받아 왔고, 농심에서는 전문경영인으로는 최고 자리인 회장에까지 올라, 농심을 국내 대표적인 식품기업으로 키워냈다.

 

터칭리더십포럼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전 7시에 정기적으로 워커힐에서 진행된다. 조직의 리더이자 부모 그리고 남편, 아내인 CEO들이 본 포럼을 통해 행복한 리더로서 개인과 가정, 회사와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월 강연자는 한국전문경영인학회 강석진이사장(前, GE코리아 회장)이다. 향후, 년회원제를 도입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고 실속 있는 강연과 문화를 곁들인 포럼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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