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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국토관리사무소, 2년도 안된 보도콘크리트포장 균열 부실공사의혹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3/09 [14:03]

예산국토관리사무소, 2년도 안된 보도콘크리트포장 균열 부실공사의혹

강봉조 | 입력 : 2015/03/09 [14:03]


국도 38호선 송악읍지내 1,43km구간보수시설시급

충남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 발주한 보도설치공사가 2년도 채 안 돼 콘크리트 포장이 균열이가고 지반 침수 등 환경정화가 미흡해 불결하다는 주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이곳은 국도38호선 당진시 송악읍지내 보도설치공사를 지난 2013년 7월25일 착공 2013년 10월22일 준공을 본 1437m(1.43km)구간인 콘리트가 파 손 돼 부실공사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공사는?.원엔지어링..진산업주식회사에서 감리 시공을 맡아 공를 착공한 콘크리트 포장은 총금액 3천800여만 원을 투입 도로폭 2m 보조기층10cm.콘크리트포장 7cm로 준공을 마치고 현재 사용 중이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된 콘크리트 포장이 건설됐으나 균열과 동시지반이 내려 않고 잔목마저 웅성하게 자라 보도로 구실을 하지 못 하고 있으며 게다가 인도 구조물 까지 방치해 흉물로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실제 사항이 노출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관리 감독해야할 예산 국도 관리 사무소는 아예 뒷집만 짖고 있는 것으로 보여 탁상공론에 불가한 행정으로 예산낭비만 축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보행자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고 한편으로는 풀을 제거하지 안아 봄철 화재 위혐 에도 노출 시키고 있으며 농번기가 닥아오자 이곳을 이용하는 농민들의 비난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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