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의류점에 배달된 택배물건을 절취한 고물수집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는, 9일 의류가 들어있는 택배 박스를 절취한 고물수집인 L씨(65세)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L씨는 지난 달 2월 17일 11:00경 정읍시 새암길 소재 피해자 의류점 앞에 배달된 시가 150만원 상당의 의류 30점이 들어 있던 택배 박스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