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금산경찰서는, 7일 강원도 등 충남 금산의 인삼밭에 침입하여, 인삼 및 줄기에 달린 인삼씨앗 시가 1억7,9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일당 6명을 검거하여 이중 A씨(40세)를 구속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해 2014년 3월 30일부터~같은 해 7월20일 사이 강원도 양구군 ○○면 일원에서 경작중인 인삼밭에 침입하여, 5년근 인삼 및 인삼씨앗 2,950만 원 상당을 3회에 걸쳐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이들은 금산 1회, 강원도 양구 3회 등 총 4회에 걸쳐 침입하여 도합 1억7,950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