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금산署, 인삼 등 인삼씨앗 절취한 40대 특수절도단 6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07 [12:59]

금산署, 인삼 등 인삼씨앗 절취한 40대 특수절도단 6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5/03/07 [12:5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금산경찰서는, 7일 강원도 등 충남 금산의 인삼밭에 침입하여, 인삼 및 줄기에 달린 인삼씨앗 시가 1억7,9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일당 6명을 검거하여 이중 A씨(40세)를 구속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해 2014년 3월 30일부터~같은 해 7월20일 사이 강원도 양구군 ○○면 일원에서 경작중인 인삼밭에 침입하여, 5년근 인삼 및 인삼씨앗 2,950만 원 상당을 3회에 걸쳐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이들은 금산 1회, 강원도 양구 3회 등 총 4회에 걸쳐 침입하여 도합 1억7,950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