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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씽크홀 환경미화원 제보 기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07 [00:05]

거리의 씽크홀 환경미화원 제보 기대

편집부 | 입력 : 2015/03/07 [00:05]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최근 빈번히 발견되고 있는 씽크홀이나 하수도 맨홀, 도로 파손 등 거리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부산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환경미화원 모바일 현장 제보’를 3월부터 시행한다.
환경미화원의 실시간 현장점검과 스마트폰 제보가 거리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사후처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사하구에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은 99명으로 씽크홀과 시설물의 안전관련 사항, 환경·위생 관련 불편사항, 도시미관 저해 사례, 시급한 주민불편사항 등을 사진ㅇ로 찍어 구청 담당자에게 제보한다. 제보를 통해 행정게시망인 ‘현장견문보고’ 게시판에 등록 후 처리결과도 게시할 계획이다.
사하구는 제보자에게는 점수를 부여해 불기별 최다득점자 1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표창 대상 선발 우대, 근무성적평정 반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현장 제보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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