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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 혁신센터 파이낸스존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06 [23:10]

기보 - 혁신센터 파이낸스존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3/06 [23:10]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과?기술보증기금,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중기청, 효성 창조경제지원단,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관계자?(사진: 기술보증기금)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김한철 이사장은 5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혁신센터 파이낸스존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 추진 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로 입주기업과 관련기관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혁신센터 입주기업을 포함한 15개 기업과 전북혁신센터, 전라북도, 전북중기청, 효성 창조경제지원단,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관련기관이 함께 참석해 혁신센터 개소이후 문제점과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참석 기업들은 수도권과 비교해 사업환경과 기술개발 인프라의 열악함을 호소했다. 또 창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단계별 자금 문제, 투자확대, 기술이전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현장에서 제시된 문제는 참석한 기관들이 함께 해결방법을 제시했으며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향후 활성화 대책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기보는 간담회에 앞서 지난달 25일 혁신센터 종합지원 방안을 시행중이다. 혁신센터에 입주한 기업을 우대하기 위해 보증료 0.3%P 감면과 보증비율 90% 우대적용으로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보증심사 방식 완화와 혁신센터 전담직원을 통한 신속한 처리로 기업 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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