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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창조경제 확산위한 기술금융추진단 출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06 [22:51]

기보, 창조경제 확산위한 기술금융추진단 출범

편집부 | 입력 : 2015/03/06 [22:51]


▲?"창조경제의 꽃 기술금융! 기보가 앞장서겠습니다!"?(앞줄 왼쪽부터 홍성제 이사, 박종만 이사, 박대해 감사, 김한철 이사장, 김기홍 전무이사, 강석진 이사, 강낙규 이사)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은 4일 부산 본점에서 기술금융추진단을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김한철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 본부부서장, 영업본부장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술금융 선도기관으로서 창조경제 확산에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결의했다.
기술금융추진단(이하 추진단)은 각 부서의 기술금율관련 업무를 관리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추진중인 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 관리하고 각 부서별 협업추진과 애로사항 해소를 중심업무로 한다.
기보는 이와 더불어 영업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술금융을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별도의 실행단을 운영해 올해 기술신용평가서를 9천건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영업본부별 TCB 확산팀을 신설했고 기술이전 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술융합센터 2곳과 지점 2곳을 연내 실설하기로 했다. 그 외 정부 3.0에 기반한 우수창업자 연대보증 업보면제 확대, 지식재산 보증과 재기지원보증 강화 등 창조적 금융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실적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대내외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출소식에서 김한철 이사장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술금융 확산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내실 있는 기술평가서로 신뢰성을 회복해야 한다. 또한 기술금융의 종가로서 은행권, 민간 기술평가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책임과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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