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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26 [16:11]

기술보증기금,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

편집부 | 입력 : 2015/02/26 [16:11]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25일 시행했다.

 

기술력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센터 입주기업 ▲혁신센터와 협약체결을 통해 지원하는 기업,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에서 추천받은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주체 등(예비창업자 포함)이다.

 

기보는 해당기업이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로 혁신센터 관련기업은 전담인력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성장기업은 단계에 맞는 종합적인 우대지원을 받게 된다.

 

우대보증 활성화를 위해 보증료 0.3% 감면, 보증비율 90% 적용으로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고 보증심사 완화와 전담직원 배치로 기업 불편을 줄인다. 이외 기보에의 기술경영컨설팅, 보증연계투자, 지방기업 우대제도 등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혁신센터의 역할 강화에 적극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혁신센터는 지자체, 대기업, 중소기업 상호간 연계강화를 바탕으로 지역별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작년 3월 대전혁신센터를 시작으로 7개 혁신센터가 운영중이고 올 상반기내 10개 혁신센터가 단계적으로 개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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